카테고리 없음2007. 10.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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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헨드릭스는 눈부셨던, 그러나 너무나 짧았던 그의 인생동안 아마 수백본의 기타를 사용하였을 것이다. 대부분 당연히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였는데 1966년부터 1968년까지 여러 로즈우드 넥 모델을, 그리고 가끔 메이플 넥 모델을 사용하였다.
1968년 가을, 지미는 새로운 두 스트라토캐스터를 가졌다. 첫번째것은 메이플넥의 검은색 모델이였고두번째 구입한 모델은 블론드 메이플 넥 모델이였다. 그리고 이 두모델은 그 후 그의 메인 기타가 된다.

지미헨드릭스는 대체로스트라토캐스터를 사용하였지만 그는 여러 다른 모델의 기타들로도 연주하였는데 예를 들어 59년 Hofner Club 40이 그러한 것이다. 또한 지미는 Epiphone Acoustic 모델과 67년 Gretsch Corvette도 가지고 있었다. 이밖에 펜더 재규어와 펜더 재즈맨을 소유하였다.
그가 데뷰할 당시 지미는 깁슨 플라잉 V를 사게된다. 67년 전미투어 당시의 사진을 보면 그가 플라잉 V를 연주하는 사진을 종종 볼 수 있다. 1970년 검은색 플라잉 V를 산다. 이 기타는 Hey Baby같은 멜로딕한 곡들을 연주할때 사용되었다. 지미가 가지고 있던 또 다른 몇몇 깁슨 기타는 검은색 레스폴과 백색 SG 커스텀 type 2가 있다. 지미는 SG를 1969년 9월 9일 Dick Cavett Show에서 연주한다.
비록 지미가 소유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960년 12현 Zemaitis Acoustic은 특별하다. 지미는 이 기타를 다큐멘타리물인 See My Music Talking에서 Getting My Heart Back Together Again을 연주하는데 사용했다. 현재 이기타는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 있는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어 있다.

지미는 펜더의 락앤롤 라이트 게이지 현을 사용하였고 2번줄에 1번줄을 사용하고 5번줄에 얇은 6번줄을 사용하였다. 초창기 지미는 정상 튜닝을 하였지만 1967년 6월 이후로부터는 반음 튜닝을 하기도 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노래 부르기 편할 뿐 아니라 지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벤딩(초킹)이 더 쉽기 때문이다.


지미 헨드릭스는 아마도 마샬앰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을 것이다. 마샬은 그가 사용한 유일한 앰프는 아니였으며 초창기 지미는 실버스톤을 사용하였다.
1965년부터 66년까지 지미는 펜더 앰프를 사용하였다. 펜더 트윈 리버브였는데 이 앰프는 두개의 12인치 J.B. Lansing D120F 스피커가 달려있는 것이였다. 이 앰프에는 리버브와 트레몰로가 내장되어 있다.
1966년 the Jimi Hendrix Experience의 첫 리허설을 하는 동안 지미는 차스 챈들러가 지미에게 사준 30와트의 Burns 앰프를 사용하였다.

1968년 지미는 새로운 펜더의 듀얼 쇼맨 앰프를 가진다. 앰프 캐비넷은 새로운 두개의 15-inch J.B. Lansing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이른 1969년 지미는 그의 첫 마샬 앺프를 가지게 된다. 100와트의 헤드와 두개의 캐비넷으로 된 스택을 사용하다가 후에 스택을 3개 쌓아서 매우 파워풀한 구성을 가졌다.
지미가 사용했던 다른 앰프들 중에는 Sound City amps도 있었으며 Axis Bold as Love를 녹음할때 사용하였다. 그리고 후반에 지미는 WEM 캐비넷을 로얄 앨버트 홀 공연과 와이트 섬 페스티벌 당시 모니터링용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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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 Come True